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IA 타이거즈/사건사고/팬 관련 (문단 편집) === 관중 난입 및 심판 폭행 사건 === [[파일:/image/412/2015/01/19/6f7dfc0b6a945de72db378efw1024_99_20150119151804.jpg]] '한국보도사진전 sports feature' 부문 가작에 등극한 사진 [[2014년]] [[4월 30일]]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챔필]] [[SK 와이번스|SK]]戰에서 관중이 난입하여 [[박근영]] 심판에게 목을 조르고 넘어뜨리는 등의 폭행한 사건. 자세한 정황은 박근영 항목 참고. 사건 이후 해당 관중을 옹호하는 여론이 많았다. 박근영 심판이 판정 논란으로 종종 구설수에 올랐던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라운드에 난입해서 심판을 폭행한 관중을 옹호하는 여론이 조성되는 것은 지양되어야 한다. 박근영 심판은 당시 난입한 취객에 대해서 별도의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하면서 해당 안건에 대해 해당 관중에게 과태료 5만 원 정도 선에서 마무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관객의 처벌과는 별도로 [[KIA 타이거즈|구단]]에서는 해당 취객에 대해 영구 출입 금지 조치를 내렸다. [[파일:attachment/Champions_Field_Alcohol.jpg]] 한편 KIA 구단 입장에서는 새로 개막한 챔피언스 필드가 실질적으로 난입하기 어려운 구조임에도 불구하고 취객이 '''서프라이즈 존 그물을 타고 올라가서 난입'''하였다는 점에서 큰 곤욕을 치러야 했다. 참고로 6월부터 도수 6도 이상의 주류나 유리병에 담긴 주류의 반입을 금하게 되었다고 알려졌는데 애초에 개장때부터 이미 6도 이상 주류 반입 금지 문구는 사방에 붙어 있었다. 마치 과거에는 방치했던 것처럼 말하는 구단이 실수한 것. 여기에 공수 교대 시 경호원들이 그라운드와 관중석을 지키면서 난입을 막게 하는 방책도 내렸다. 한편으로는 이 사건으로 인해 야구 관람에도 큰 변화를 끼치게 되었는데, [[KBO 리그/2015년|2015 KBO 리그]]에 시행된 [[http://www.koreabaseball.com/About/safe.aspx|'SAFE 캠페인']] 시행의 큰 영향을 끼친 원인이 되었다. 물론 [[세월호 참사]] 등 안전 문제가 부각되면서 시행된 부분도 있지만 적어도 주류 반입 부분에 있어서는 큰 지분을 차지한(...) 사건이다. 한편으로는 오심으로 인해 팬들의 반발이 생기면서 [[심판 합의 판정제]]가 생기는 데 있어 큰 지분을 가지고 있는 등 의외로 큰 영향을 끼쳤다. 심판들의 오심이 터지면 이 사건이 심심하면 언급되며 이 관중은 관중근 열사(...)라고 불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